본문 바로가기

독서221

말하지 않으면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 나를 지키기 위해 No했다 "몸이 안 좋다고 했는데 커피 들고 사무실로 왔습니다." 나는 No를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저와 사무실도 가까이에 있고, 하는 업무도 비슷한 회사 동료가 있습니다. 사람은 나쁜 사람이 아닌데 너무 말이 많은 것이 큰 단점입니다. 저의 업무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언제나 연락이 와서는 바쁘냐고 물어보면서 본인 용건을 이야기하는 그 사람에게 저는 저를 지키기 위해 처음으로 NO로 답변했습니다.배려한다고 들어줬는데 나를 위한 배려는 아니었다.자주 얼굴을 보는 회사 동료부장은 하는 업무도, 나이 때도 비슷하고, 사무실도 가깝게 있고 서로 혼자 있다 보니 자주 점심을 먹는다거나 연락할 일이 종종 있었습니다. 어느 날 점심시간이 다가오자 연락이 와서 같이 밥을 먹자고 하였는데 그날 저는 몸이 좋지 않아 가볍게 점심을.. 2026. 8. 5.
최재천의 숙론, 내가 말을 멈추자 회의가 20분 만에 끝났다 '회의실에 5~6명이 있었는데 아무도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있지 않았다'얼마 전 이번 분기 주요 프로젝트를 위해 팀이 회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안건을 이야기하자마자 서로 무슨 할 말이 그렇게 많은지 앞다투어 본인의 이야기를 하기 바빴습니다. 통상적으로 보통의 많은 회의가 이런 식으로 진행되는 경우를 여러 번 보았는데 이럴 때 최재천 작가의 숙론에서는 나의 이야기를 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저는 이런 상황에서 숙론에서 이야기하는 "경청"을 어떻게 적용하면 좋을지를 고민하였고, 제 삶에 적용해 보았더니 놀라운 결과가 나왔습니다.회의실이 시장바닥이 된 날프로젝트 관련 회의를 하기 위해 회의실에 팀원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5~6명 정도의 인원이 모여 회의를 .. 2026. 8. 4.
나는 읽고 쓰고 버린다를 보고, 경영진이 편하게 보고를 들었다 "숫자와 데이터가 너무 많아서 경황이 없다고 했다" 올해 초 부서 내 주요 프로젝트 관련 보고서를 보고할 때였습니다. 보고서를 준비할 때부터 거창한 기획안을 내놓고 화려한 수식어로 보고서를 채우기 급급했었으며, 지나치게 많은 수치와 거창한 목표로 가득 채운 보고서를 작성하여 경영진 앞에서 보고를 하였더니, 표정부터 곤란해하며, 무엇을 이야기하려고 하는지 보고서에 기재되어 있는 데이터는 왜 있는 건지 갈피를 못 잡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나는 읽고 쓰고 버린다에서 건진 한 문장사실 저자인 손웅정은 축구로 유명한 손흥민선수의 아버지로 축구지도자로 유명한 분입니다. 그런 분이 쓴 책이라길래 처음에는 별로 나와는 상관없겠다고 생각하며 가볍게 넘겼었습니다. 그런데 방송을 통해 그의 생각과 철학을 듣게 되었고.. 2026. 8. 4.
파서블을 읽고 기록에 대한 선입견을 바꾸게 된 일 먼가 거창하고 이쁘게 써야만 잘 쓴 기록이라고 생각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파서블을 읽고 기록이라는 것에 대한 선입견이 많이 바뀌게 된 거 같습니다. 이제는 어렵게만 생각하던 기록이라는 것을 좀 더 편하게 받아들이고 제 삶에 잘 적용하여 정말 도움이 되는 좋은 계기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회사에서 있었던일을 기록하고, 아이들과 나눈 이야기를 기록하고, 아내와 함께 나눈 소소한 하루의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기록하며, 내 삶에 그리고 우리 가정의 삶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그 부분에 대해서 저의 생각을 정리하며, 함께 이야기 나눠보려고 합니다. 기록이라는 것의 선입견을 바꾸게 되다파서블을 읽어 보기 전에는 막연하게 기록이라는 것이 멋진 다이어리에 3색 이쁜 볼펜으로 중요도에.. 2026. 8. 3.
블랙스완 읽은 직장인 15년 차, 23만원으로 떨어본 이야기 두 딸아이 학원을 2개씩 늘렸더니 추가 고정비가 월 100만 원 늘고 통장잔고 0원이 됐습니다. 사실 통장 잔고가 0원이 된 것도 모르고 있다가 갑자기 카드 미납 안내문자를 받고 "이게 머지? 문자가 잘못 왔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그래서 은행앱에 들어가 통장잔고를 보니 0원. 난생처음 겪는 일이었고, 어안이 벙벙했고 적지 않게 당황을 했던 거 같습니다.직장생활 15년, 혼자 삭힌 걱정아이들이 커가면서 자연스럽게 다니는 학원을 늘려야 할꺼같다고 아내와 이야기하게 되었고, 동네에 있는 학원을 열심히 다니며 상담을 하고 고민한 후에 결국 두 딸들 학원을 2개씩 늘리게 되었습니다. 아이들도 학원을 더 다녀야 해서 힘들다고 투정을 부리곤 했는데 맛있는 거 사주며 다독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 2026. 8. 3.
하드씽 실천법 (위기,위험, 중심) 벤 호로위츠의 『하드씽』은 화려한 성공 신화 대신, 사업과 삶이 벼랑 끝에 몰렸을 때 겪는 처절한 고통과 선택을 솔직하게 담아낸 책입니다. 40대 직장인이자 두 딸을 둔 가장으로 살아가며 맞닥뜨리는 수많은 결정의 순간마다, 저는 이 책이 던지는 질문들을 떠올리곤 합니다. 앞으로 제 일터와 가정에서 정답 없는 난제들을 마주할 때마다 타협하지 않고 정면으로 돌파하는 기준으로 삼고자 합니다.맹목적인 낙관보다 솔직하게 공유해야 하는 위기회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거나 집안의 가장으로 살다 보면 힘든 상황을 혼자 감당하려는 습성이 생깁니다. 부하 직원들에게 걱정을 끼치기 싫어서, 혹은 가족들에게 든든한 모습만 보여주고 싶어서 안 좋은 소식은 숨긴 채 혼자 속으로 고민하는 일이 다반사였습니다. 하지만 벤 호로위츠는 .. 2026. 8. 3.

소개 및 문의 · 개인정보처리방침 · 면책조항

© 2026 블로그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