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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221

똑똑한 사람은 어떻게 질문하는가, 내 질문에 아이가 말한 틈이 없었다 "내 질문에 아이의 생각을 말할만한 틈이 없었습니다."피곤하다는 이유로 제가 듣고 싶은 결론만 들으려는 마음 때문이었는지 아이에게 결론만 묻는 질문을 하였지만, 그게 잘못되거나 이상하다는 생각을 해보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질문에 대한 책을 보고 나서는 나의 질문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질문의 결을 바꾸었더니 결론뿐인 답변이 아닌 아이의 생각과 감정, 느낌까지 모두 이야기 듣게 되었습니다. 잘 놀았어? 한마디에 틈이 없었다 40대 직장인은 회사에서 일하고 돌아오면 정말 녹초가 되는 것이 일상입니다. 그러다 보니 피곤한 제 몸 상태만 생각하게 되지 다른 건 신경 쓰고 싶지 않은 것이 당연하게 생각해 왔고, 집에서 아내와 아이들에게 무언가를 물어보게 될 때에는 제가 듣고 싶은 결론만 듣고 .. 2026. 9. 20.
나는 왜 남들보다 쉽게 지칠까, 40대 직장인이 다르게 읽은 이유 "3주 내내 야근을 했고, 밤 11시 어떤 날은 새벽에 퇴근하기도 했습니다."제가 해보지 않았던 업무를 맡게 되면서 제가 처리해야 할 업무와 병행하다 보니 야근은 밥먹듯이 하게 되었고, 어떨 때는 밤 11시에 퇴근, 그리고 더러 새벽 2~3시에 퇴근하게 되었고, 피곤함이 가시는 날이 없었습니다.직장인 번아웃, 3주 내내 야근과 새벽 퇴근회사에서 업무를 하다 보면 어떤 업무는 우리 팀 업무라고 하기에도 그렇고 다른 팀 업무라고 하기에도 뭐 한 어정쩡한 업무가 있습니다. 사실 그런 업무는 너무 골치 아픈 업무로 처리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입장에 처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어느 날 팀 회의를 하는데 딱 그런 업무에 대한 안건이 생기게 되었고, 팀원 누구도 맡아서 해보겠다고 나서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팀.. 2026. 9. 19.
행복의 기원, 아이들 소음이 행복으로 보이기까지 "아이들 노는 소리가 예전에는 소음처럼 들렸는데 지금은 행복한 모습으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피곤에 지쳐 집에 돌아오면 고단함에 눈과 귀를 닫고 싶을 때가 있었고, 그럴 때에는 아이들의 노는 소리나 돌아다니는 발걸음소리까지도 소음처럼 들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행복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깨닫게 되고서는 소음이 행복으로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도서 리뷰, 아이들 노는 소리가 소음이었던 40대 아빠40대 직장인은 회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서 처리해야 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야근도 잦아지게 되어 늦은 시간 집에 돌아오면 피곤함에 쓰러지듯이 소파에 몸을 맡길 때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해맑은 우리 딸들은 그런 아빠의 모습이 눈에 보이지 않은 지 동생과 역할놀이에 심취해 있거나, 거실을.. 2026. 9. 18.
쇼펜하우어 인생수업, 말 한마디에 시달리던 내가 명상 15분으로 바뀌었다 "무심코 들여오는 말 한마디에 하루 종일 시달렸습니다. 인사고과, 승진 직결"40대 중반이 되면 회사에서는 할 줄 아는 것이 많은 인력이라는 판단에 인사이동 대상으로 넣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그런 이야기를 주변을 통해 듣게 되면 마음을 다잡지 못하고 일이 손에 안 잡히는 경우가 많아 신경 쓰느라 하루 종일 시달릴 때가 종종 있었습니다.직장인 고민, 말 한마디에 하루 종일 시달리다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지, 조직 안에서 내 평판이 어떠할지에 대해 지나치게 마을을 쓰며 지낼 때가 있습니다. 이번에 내 실적도 제법 많아서 인사고과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나보다 좋지 못한 실적을 낸 사람이 나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주변의 이야기나, 내 동기였던 사람이 승진을 한다든가 하는 이야기, 새롭게.. 2026. 9. 17.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후기, 딸 의견 무시하던 내가 부끄러워진 날 "전에는 레고를 후다닥 만들어버리고 '봐봐 아빠말이 맞잖아'라고 했습니다."저 의견과 아이 의견이 엇갈릴 때가 있었습니다. 그럴 때에 상황을 판단해 보고 제가 맞다고 생각이 들면 아이의 의견은 무시하고 저의 의견을 밀어붙이곤 했습니다. 그리고 제 말이 맞다는 것을 증명하려고 애를 썼었습니다.책 읽기 전 내 모습, 레고를 후다닥 만들어버린 아빠 예전에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려고 몇 가지 고민을 하다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레고를 사서 같이 만들곤 했습니다. 그런데 함께 만들다 보면 자꾸 의견이 부딪히는 게 분명 설명서에는 제가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만드는 게 맞는데 딸아이는 아니라고 본인이 맞다고 자꾸 우기고 고집을 부리니 답답한 마음에 아이의 의견을 무시하고 재빨리 설명서대로 후다닥 만들고는 저의 말.. 2026. 9. 16.
마음의 기술, 3일 밤잠 설치다 주식통장 만들었다 "걱정 심할 때에는 3일 이상 밤잠을 설쳤고, 다음날 피곤하고 힘들었습니다."얼마 남았을지 알 수 없는 직장생활과 우리 가족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저의 머릿속을 꽉 채웠을 때에 일이 손에 안 잡히고, 집에 와서도 정답 없는 답을 찾느라 골머리가 아파서 3일 이상 밤잠을 설쳤고, 여지없이 다음날이 되면 너무나도 힘들고 피곤이 쌓여서 업무 효율이 더 안 좋았던 때가 있었습니다.마음의 기술, 3일 밤잠 설치다 집어 들었다40대 중반이 넘어가면서 직장생활을 얼마나 더 지속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감이 자꾸 생기고, 저와 우리 가족을 책임지고 있는 가장으로서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저를 너무나도 괴롭혀서 밤잠을 설칠 때가 여러 번 있었습니다.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미래의 일인데도 말입니다. 그러다 보니 미래의.. 2026.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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